샬롯장로교회 (담임목사 나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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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명진목사 신학교 졸업
지난 5월 15일 중고등부 교육책임과 예배 영상시설을 맡아 섬기는 유명진 목사가Gordon Conwell 신학교를 졸업하고 M. A. 학위를 받았다. 이날 Dr. Sunquist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졸업식에서 Dr. Fairbair의 설교가 있었다. Dr Fairbair는
뉴 노멀은 세상의 변화와 편리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장차 베풀어 주실 영원 세계의 새 예루살렘에서 살 것을 목표하고 변함없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살며 최후의 심판대 앞에서 인정받는 것이라고 설교로 교훈을 주었다.
이날 사역자들의 가정, 장로들의 가정, 특히 중고등부에서 학생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고 졸업식장을 빛내 주었다.
2). 의료봉사
Dr. 알렉스 조는 지난 5월 22-24일, 3일간 뉴욕에서 내려와 교우들과 교민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하였다. 많은 교우들이 건강상담과 함께 침술과 뜸 치료 등을 통하여 건강을 돌보면서 자가치료를 지도받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3). David Lorusso 초청 파티
전 유니버시티에서 바이올린을 지도하고 있는 데이빗 부부가 지난 5월 23일 오랜만에 집을 개방하고 펜데믹을 이긴 기념으로 그가 가르치는 제자들을 중심으로 여러 나라의 친구와 친지들을 초청하여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며 음식을 나누며 기쁨으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기현 전 유니버시티 총장 부부와 나성균 담임목사 부부를 비롯하여 함께 모인 바이올린 비올라 제자들, 친구들이 주님 안에서 하나됨을 즐기며 감사하는 시간이었다.
4). 총신 동남부지역 동창회 야외모임
지난 5월 24일 송충호 목사의 불우이웃을 위한 선교지인 Stepping Stone Mission Center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회장 최종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이재광 서기목사의 기도후에 강사로 초청된 나성균 목사의 “목회는 기도이다”라는 제하의 설교가 있었다. 설교를 통해 목회자들은 설교, 심방, 행정의 세가지 중요한 목회요소로 목회를 하나 그 배후의 간절한 기도가 없다면 절대로 제대로된 목회를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세 가지로 사랑의 기도, 겸손의 기도, 끈기의 기도로 남은 생애와 목회가 되자고 결론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