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 도구와 윤리 논쟁 공존
미국 학교 현장에서 ChatGPT 사용이 늘면서, 교육계는 학습 혁신 가능성과 부정행위
우려 사이에서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고등학생의 생성형 AI 사용률은 2026년 1월 79%에서 5월 84%로 증가했다. ChatGPT는
문법 교정뿐 아니라 에세이 작성, 책 요약, 수학 풀이, 대화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학습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일부 교사들은 ChatGPT를 브레인스토밍·초안 작성·비판적 사고 훈련에 활용하며,
결과물보다 사고 과정과 근거 제시를 중시하는 평가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맞춤형 연습문제 생성, 에세이 피드백, 반론 구성 등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부정행위 가능성, 오정보 생성, 데이터 프라이버시 등 우려도 지속된다.
전문가들은 “AI는 막을 수 있는 기술이 아니라 책임 있게 사용하도록 가르쳐야 할
기술”이라며, 교육 현장에서의 체계적 지침 마련을 강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