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한국학교, 졸업식 및 종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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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한국학교(교장 김미경, 이사장 김영훈)는 지난 5월9일(토)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에서 2025-2026학년도를 마무리하며 졸업식 및 종업식 그리고 학예
예술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경훈 교사의 사회로 진행, 김중규 목사의 기도와 격려사, 김미경 교장의 인사와
환영사, 김영훈 이사장의 축사 후 이어서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졸업 요건은, TKS의 한국어 및 역사문화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NKT Korean Test에서
Intermediate Middle 이상의 점수를 얻은 후 보조교사로 봉사한 12학년 학생에게 졸업장이
수여된다.

2026학년도 졸업식은, 졸업 모자를 쓰고 <위풍당당 행진곡>에 맞추어 졸업생이 입장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언니를 떠나보내는 재학생의 송사는 그동안 즐거웠던 시간을 기억하며 앞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쳐도 TKS 한국학교에서 함께 한 시간을 통해 꿋꿋하게 극복하길 바라는
헤어짐의 아쉬움을 전달하였다.
졸업생은 매주 토요일 한국학교에서 보낸 시간은 한국어를 잘하든, 조금은 어설퍼도 꾸준히
공부하면 많은 학생들과 서로를 이해하고 이해 받을 수 있다며 특히 요즘처럼 소통이 중요한
시대에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를 지닐 것이라고 재학생들에게 꾸준히 한국어와 한국의
역사문화를 배울 것을 당부하는 졸업사를 하였다.
졸업장을 받은 선배에게 후배 재학생이 축하의 꽃다발을 증정하며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였으며 이날의 졸업식은 더 많은 학생들이 계속해서 졸업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고 교사와 학부모님들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함을 느끼는 역사의 순간이었다

종업식은, 1년간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개근상과 학업 최우수상, 우수상, 노력상이
수여되었고, 학급에서 선생님들을 도와 TKS학교를 위해 봉사한 보조교사들에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차세대 리더상이 수여된다.
2025-2026학년도를 열심히 가르쳐 주신 선생님과 보조교사에 대한 치하와 이어 각 반의 언어
수업과 특별활동, 역사 문화 수업 등 여러가지 행사들의 학사보고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교사들은
열심히 준비하고 학생들은 신나게 공부하며, 학부모님들은 믿고 보내는 학교생활을 엿볼 수
있었다.

2부 예술제의 공연은, 어린 반 학생들의 동요와 한산춤, ‘봄의 소리’ 동시 낭독, 도라지타령의
리듬 연주, ‘난 할 수 있어’를 노래 부르며 한국어 공부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직접
태극기를 만들고 대한민국 ‘KOREA‘를 외치며 깃발 춤을 공연한 무지개반의 학생들과 함께
한국 사랑에 빠진 뜻깊은 날이었다. 또한 부채로 그리는 한국의 멋을 공연한 구름반의 부채춤은
한국의 멋을 화려하게 수놓았으며 세종대왕반 학생들의 아리랑 소고춤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
한국의 K-pop 아리랑에 흠뻑 빠져 들었으며 매 순간마다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TKS 학교의
자랑인 난타 공연은 온 강당에 울려 퍼진 흥겨움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뜨거운 잔치 마당이었으며,
매년 성장하고 발전하는 학생들의 노력과 선생님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이었다.

RTP지역 한국인 2세, 3세들의 한국어 및 역사 문화 교육 이념을 구현해 나가는 범교포적, 비종교,
비영리 단체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트라이앵글 한국학교는 NC 주정부와 한국정부의 공인과
후원으로 RTP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한국어 교육기관이다. 2026-2027학년도 가을학기 개학은
8월15일이며 현재 2026-2027 가을학기 등록을 받고 있다. 등록에 관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어 및 한국 역사 문화를 배우고 싶은 학생과 보람 있고 뜻 깊은
한국어 교육을 위해 교사로 관심이 있으신 선생님들은 속히 문의하여 주시기 바란다.

아이들의 꿈과 사랑을 키워가는 트라이앵글한국학교는 우리의 미래이고 우리의 희망입니다.
문의: rtptks@gmail.com 919-866-2463(김미경 교장)
School Webpage: http://trianglekoreaschool.korean.net
School Youtube Channel: https://www.youtube.com/user/RTPKorean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