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대추 차를 마시며

    [이정열사모 서신] 얘들 아!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 내린 지난 겨울이 입춘을 밀어다 놓고 떠났지만 아직은 따뜻한 자리와 따뜻한 국물이 훨씬 더 ...
  • 초대 공동체에 임한 성령

    김웅철 목사 (훼잇빌, 푸른교회) 본문: 사행1:1-8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와 제가 소속되어 있는 교단은 미국의 오순절 교단인 Assemblies Of GOD(하나님의 성회)로서 성령 ...
  •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Was traurig macht)

    [황명숙 수상] 매월 이맘때, 그러니까 컬럼을 써야 하는 때가 되면 저의 머릿속은 상당히 복잡해집니다. 어린 아이들이 장난감을 온 방에 어질러 놓고 노는 ...
  • [지상설교] 하나님 사랑의 파트너

    강기석 목사 (훼잇빌 한인장로교회) 본문: 요일4:7-12 서 론 시샘이없는 사랑은 진실한 사랑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질투가 없는 사랑, 시샘이 없는 사랑은 화려한 관념일 ...
  • [황명숙 수상] 이 또한 지나가리라

    많이 들은 말이고 그만큼 자주 쓰는 말입니다. 영어로는 ‘This, too, shall pass away.’ 라틴어로는 ’Hoc quoque transibit ‘라고 표기합니다. 우리들이 보통 어려운 ...
  • 물 댄 동산의 축복

    최동갑 목사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원로목사) Happy New Year! NC 지역 교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계속 이어지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우리들의 ...
  • [황명숙 수상] 새로운 시작

    2021년 신축년(辛丑年)도 저물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흑 호(黑虎) 즉, ‘검은 호랑이의 해’라는 데요, 독자 여러분들 가정에 용맹한 호랑이의 기운으로 모든 ...
  • [지상설교]크리스마스와 ‘주는 삶’

    한일철 목사(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 얼마전 애리조나에 위치한 heart & Seoul 복음방송에서 담당자 한 분에게로부터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목사님께 여쭈어보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이메일 ...
  • [황명숙 수상] 수고하셨습니다

    올 한 해 우리 모두는 평범했던 우리의 일상을, 삶의 패턴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기를 간절히 열망했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이어 ...
  • 삶에 지친 당신에게

    김중규 목사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본문: 왕상19:1-8 화려한 무대 뒤 스타들이 느끼는 공허감과 무기력감이 있습니다. 할리우드 스타인 영화배우 이병헌도 인기가 있을 때 무대 뒤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