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 최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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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봄맞이 교회 청소- 3월 23일 (토) 오전 8시, 주관: 남선교회(SLAG BIC)
2) 성금요일 수난예배- 3월 29일 금요일 오후 5시, 본당에서
3) 부활주일예배- 3월 31일 주일 오전 10시30분, 예배 후 전교인 만찬
4) 담임목사 동정- 2월26일-3월8일(토) 교단업무 및 집회 인도차 한국 방문

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우리)
1). 선교기금 마련 스프링 롤 사역 대성료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0일까지 2주간에 걸쳐 선교기금 마련 스프링 롤 사역이 진행되었다. 이 지역의 대표적인 선교 바자였던 스프링 롤 사역이 그동안 4년간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열지 못하다가 올해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스프링 롤 사역은 오는7월에 도미니카 단기선교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써 비록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사역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예상했던 수익을 훨씬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고, 확고하게 맛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더욱이 행사 기간 성도들은 내내 한 마음, 한 뜻으로 서로 격려하며 육신의 피로를 뛰어 넘는 기쁨속에서 애쓰며 수고를 했다. 내년 2월의 스프링 롤 사역을 기대해 본다.
2). 재의 예식
지난 2월 14일(수)은 40일간의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 Ash Wendsday)에는
수요찬양예배 후에 재(Ash)의 예식이 거행되었다. 재(Ash)는 인간의 본질인 흙을 상징하며, 성경에서 사람들이 용서를 구하거나, 자신의 죄를 슬퍼하는 것을 상징한다. 그리스도인의 금식, 회개, 절제를 통해 부활절을 준비하는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이마에 재를 바르는 재의 의식은 10세기 경부터 시작되었으며, 1992년부터 미 연합감리교단에 의해 개신교 최초로 공식적인 예식으로 채택되어 여러 교회들에서 행해지고 있는 예식이다.
3). 한국학교 봄학기 개강
한국학교가 지난 2월17일(토) 오전에 봄학기를 개강했다. 이날 이우리 담임목사의 개회예배로 시작된 봄학기 과정은 교감 유중은 전도사의 지도아래 한글교육과 한국문화 프로그램으로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학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아이들이 사전신청을 하였고, 한인 자녀들뿐 아니라, EM 가족들 그리고 지역 외국인들이 등록해 한국학교 교육에 관심을 가졌다. 한국학교가 한글과 한국문화를 배우고 나라사랑과 자긍심을 키우는 2세 교육의 전당으로 제 몫을 감당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4). 남전도회 헌신예배
남전도회는 지난 2월21일(수) 리치몬드 한인장로교회 담임 최찬영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헌신예배를 드렸다. 사도행전 3장 1-10절 ‘눈여겨 보라’는 제목으로 전해진 강사 목사의 말씀을 통해 남전도 회원들뿐 아니라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가 충만했던 시간이었다.
남전도회가 올 한 해 헌신 봉사를 다짐하며 모든 회원들이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특별 찬양했다.
한편 여전도회는 오는 4월에 2박3일 수양회를 계획하고 있다..
5). 수요 열린예배
2월 수요 열린 예배가 지난 2월 28일(수) 본당에서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자(막7:14-16)’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열린 예배에서는 모두 6곡의 다양한 찬양으로 진행되었는데, 음악목사로 금년 초에 부임한 김준혁 목사가 처음으로 인도하는 열린 예배였다. 성도들과 함께 호흡하는 열정적인 찬양으로 더욱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었다. 수요 열린 예배는 교회의 대표적인 찬양예배로써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본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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