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12월부터 디지털 운전면허증 도입

노스캐롤라이나 주민들은 오는 12월부터 스마트폰으로 운전면허증을 대신할 수 있는
‘디지털 ID’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주 교통국(DMV)은 이 모바일 신분증을
무료·선택형 서비스로 제공하며, North Carolina Wallet 앱을 통해 발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ID는 휴대폰 결제처럼 기기를 ‘탭’해 신분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샬롯
더글라스 국제공항이 첫 적용 장소가 되며, TSA는 기존 터치리스 신원 확인 시스템과
연계해 검색대 통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 정부는 디지털 ID가 단순 사진 저장이 아닌 보안 인증 기반의 안전한 신분증이라고
강조했다. 향후에는 법 집행기관 신원 확인, ABC 스토어 구매, 연령 확인 등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