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황영숙 수상] 새해 새날

    덧없었던 한 해가 가고 2023 계묘년(癸卯年)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지난 해와 똑같은 태양이 뜨고, 스치듯 머물다 간 시간도 똑같건만 새해 첫날 ...
  • 실용적인 영어회화 – 295

    . 우리는 기차 시간에 댈 수 있을까요? Shall we be in time for the train? . 이 편지를 부치고 올까요? 네, 그렇게 ...
  • 기가 막힌 선물

    최동갑 목사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원로목사) 본문:고린도후서 9:15 “말로 다할 수 없는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쉬운 성경) 여기서 말하는 “말로 다할 수 없는 ...
  • [황명숙 수상] 진실(眞實)

    이탈리아의 로마에 가면 중심부에 코스메딘 산타마리아델라 교회가 있다고 합니다. 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입구의 벽면에 있는 대리석 가면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가면은 ...
  • 축복과 은혜의 기회를 놓치지 맙시다.

    강준원 목사 (훼잇빌 새생명교회, Interim) 본문: 눅 16: 27-31 서론: 갈5:15-17″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
  • 황명숙 수상/ 서울에서 띄우는 엽서

    저는 지금 서울에서 이 글을 씁니다. 갑작스러운 감은 있지만 한국에 와야만 처리할 수 있는 일이 있어 꼭 와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팬데믹 ...
  • ‘메인주’가 거짓말하지 않듯이 성경도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한일철 목사(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 몇 달 전에 휴가를 얻어 가족과 함께 미국 동부에서 가장 최북단에 위치한 ‘메인 주’(State of Maine)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
  • 황명숙수상/ 가을 상념(想念) 2022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봤습니다. ‘기쁨을 나눴더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눴더니 약점이 되더라’.. 몇 자 안되는 글이지만 많은 공감과 댓글을 얻은 글입니다. 흔히들 ...
  • 실용적인 영어회화 – 292

    *결정하기 전에 좀 더 의논해 봐요. Let’s talk it over before you make a decision. *쪼 잔 하게 굴지 마. Don’t be ...
  • [황명숙 수상]가을 엽서

    절기(節氣)는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음력으로 처서(處暑)만 지나면 아침 저녁으로 피부에 와 닿는 바람이 달라지고 햇볕도 여름 볕과 결이 다릅니다. 가을 볕은 뜨겁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