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한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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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선교주일 연합예배
지난 1월2일을 선교 주일로 지키며 모든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복음 전파를 다짐하였다. 2022년에 교회는 선교지와 입양아를 늘려서 22개의 선교지와 22명의 월드비전 입양아이들을 돕는다. 이 예배를 통하여 금년에 본교회가 나아갈 선교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선교지들을 소개하며 모든 성도들이 매월
드릴 선교회비를 작정하였다. 올해 새롭게 동역하게 되는 3분의 선교사는 멕시코에서 교도소사역, 케레벤 사역, 교회 사역을 하고 있는 최재민 선교사, 브라질에서 아마존 찾아가는 신학교와 교회사역을 하고 있는 지덕진 선교사, 그리고 중국 소수민족 사역을 하고 있는 씨씨수 선교사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전파의 명령을 순종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2). 청지기 주일
2월6일 주일은 전교인 ‘청지기 주일’로 지킨다. LA 은혜와 평강교회 곽덕근 목사를 모시고 2월5일
토요일 오후 8시 청지기 부흥회가 열리고, 6일 주일 1부와 3부는 청지기 예배를 드리며 오후2시에
청지기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틀동안 올해 직분을 맡은 모든 제직들과 사역 팀원들이 대상이며 세례교인
이상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금년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성령께서 주시는 힘과 지혜를 얻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
3). KAPC 교단 목사장로 기도회
본 교회가 소속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에서는 올해도 총회 교육부 주관으로 ‘목사장로 기도회’를 갖는다. 2월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류응렬 목사(와싱턴중앙장로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라스베가스
갈보리 장로교회(조응철 목사시무)에서 기도회를 갖게 된다. 계속되는 코비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총회 산하 교회들과 성도들을 위해서 중보하며 기도하는 뜻깊은 모임이 될 것이다. 한일철 담임목사는 총회 교육부의 총무와 회계를 겸임하며 본 기도회를 섬기고 있다. 부르짖어 기도하는 목사장로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각교회와 성도들에게 임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4). 담임목사와 함께하는 축복의 만남
지난 1월과 2월에 걸쳐 한일철 담임목사와 한경희 사모께서 각 성도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코로나와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지친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축복의 만남’을 갖고 있다. 이 만남을 통하여 이 어려운 시기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이 온 성도들의 가정에 차고 넘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