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장로교회 (담임목사 나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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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현석 목사 이임
딤후 3: 16-17 말씀을 근거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믿음이 깊어지고, 하나님의 인격을 더욱 닮아가며, 하나님의 보장을 받는 것임을 힘주어 설교하고 간증하였다.
이현석 목사는 2011년 1월에 이곳에 부임하여, 2012년 개최된 KIMNET 10주년 기념 행사를 교우들과 함께 훌륭하게 감당하였으며 그 뒤로 약 10여간 킴넷 사무총장으로 충실하게 사명을 감당하여 왔다.
2). 교회창립 기념예배
교회창립 기념예배가 8월28일 오후 5시에 있었다. 예배는 나성균 담임 목사와 전기현 장로가 환영 인사, Dr Tim Laniac의 축사, 교회 및 전 유니버시티의 특송을 비롯, Opera Carolina Woodward의 특별 출연 축하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옛 교우 초청을 최대로 늘리고, 주위 환경을 획기적으로 업 그레이드 시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했다. 이 날을 기념하며 변화되고 발전하여 다민족 교회로의 꿈을 이루는데 한 발자욱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교회 되기를 모두가 열망하는 시간이 되었다. 기념식 후에는 기념촬영과 축하 만찬으로 교제하는 시간이 있었다.
3). 전승현장로 제26 대 한인회장 이임식
지난 8월 15일 오후 제25,26 대 한인회장으로 4년간 샬롯한인회를 섬겼던 전승현 장로가 이임식을 갖고 취임하는 제27대 한주형 신임회장에게 한인회기를 전달하였다. 이임인사에서 지난 4년간을 회고하고, 한인회는 봉사와 희생 직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여 서로에게 힘이 되고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지나간 경험을 밝혔다.
회장 이취임식 전에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기념행사가 있었다. 조국과 동포를 위한 기도의 순서를 맡은 담임 목사는 조국 대한민국이 공산주의에 휘둘리지 않고 믿음으로 잘 발전하여 영적, 물질적, 정신적, 문화적으로 미국과 함께 세계를 잘 섬기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하였다.
4). 교회창립 45주년 및 전 유니버시티 창립 8 주년 기념식 성료
8월28일 주일 오후 5시, 교회창립 45주년 기념예배가 본당에서 200여명이 참석하고 은혜 가운데 있었다. 예배는 성가대가 주의 축복을 내려 주소서와 내 영혼 평안해를 찬양하고 이어서 Dr Timothy Laniak(전 고든 콘웰 샬롯캠퍼스 학장이고 현재 전유니버시티 이사)의 축사에 이어 교회 지휘자 테너 김정균 집사와 소프라노 강지영 집사의 듀엣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와 ‘자비로운 주 하나님’이 찬양되었다.
이날 행사는 담임 나성균 목사의 환영인사로 시작 먼저 참석한 모든 분들을 환영하는 가운데 샬롯 한인회 한주형 회장과 필리피노 어메리칸 대표 닥터 니 니, 챠이니스 어메리칸 대표 쟌 첸 그리고 사회자 리나 전(전 유니버시티 부총장)이 각각 소개되었다.
나성균 담임 목사는 교회의 리더들을 소개하였다. 동시에 함께 교회를 사용하고 있는 에치오피아 교회 담임 메코넨 사무엘 목사의 축사 그리고 온두라스교회 브라이언 메지아 장로의 인사가 있었다. 이어 전기현 장로의 교회 연혁 소개후에는 William Robinson 전 유니버시티 이사장의 대학교 창립 8 주년 축사가 있었다. 이어진 전 유니버시티의 찬양대의 To God be the Glory 가 찬양되고 유니버시티 8년의 영상이 학교의 지나간 역사를 역동적으로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