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리지역]랄리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이상현)
1). 추수감사절 연합예배
11월 22일 (주일) 오전8시 30분과 11시에 각각 1부와 3부 예배로 추수감사주일예배를 드렸다. 비록 코로나 19로 모든 교우들이 예년처럼 연합예배로 함께 예배할 수 없었지만
한 해 동안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모아지는 예배시간들이었다. 축하 오찬 대신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통해 성도의 교제를 대신하며 감사의 마음을 서로 나누었다.
2). 집사회 바자
11월 8일 주일 집사회 주최로 구제기금마련을 위한 바자가 있었다. 모든 교우들이 한마음이 되어 사랑과 정성을 담아 호떡, 단호박 죽, 모듬 떡, 김치를 만들어 판매하였다.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구제 사역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3). 한나선교회 바자
12월 6일 주일 한나선교회 주최로 아프리카 선교기금마련을 위한 바자가 열린다. 선교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떡국떡 (방앗간), 버지니아땅콩, 수제만두,
녹두전을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 전액은 아프리카 기니, 에디오피아, 탄자니아의 선교를 위해 사용된다.
4). 새롭게 시작되는 주일예배
교회는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교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반의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다. 1부 한어 예배는 체육관에서 오전 8:30에, 3부 대예배는 본당에서 오전 11:00에 드리되, 입장 전 체온 확인,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를 철저히 준수하고, 본당 실내 공기는 초강력 자외선 살균등과 오존으로 5분마다 완전히 살균하고 있으며, 모든 예배실, 모임장소, 화장실은 음압 병동실과 같은 원리로 신선한 실외 공기를 유입하여 환기하고 있다. 아울러 비대면 예배자들을 위해서 3부예배는 11시에 온라인으로 생중계되고 있으며 웹사이트에서는 설교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www.rkpc.org) 코로나19 이후 대면, 비대면 예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