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클리닉 일일종합병원 연인원 300명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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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왔던 “일일종합병원” 이 열 한번 째를 맞이하고 지난 2월 22일, 29일 두 번의 토요일에 걸쳐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First Korean Baptist Church of Raleigh) 비전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언어와 경제적인 이유로 의료 혜택에서 소외되어 온 RTP 지역의 한인들과 지역 주민들을 섬기기 위해 지난 2011년 만들어진 비영리 의료 법인 누가 클리닉(대표 유성은 박사)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연인원 약 300 명의 환자들이 참여하여 평소 소홀히 해왔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숨겨진 질환을 발견하며 건강한 미래를 위해 필요한 교육과 상담받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금년 일일종합병원은 기존의 방식과 달리 하루가 아닌 두 번의 토요일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2월 22일 검사의 날에는 약 230명의 환자들이 간/신장기능 검사, 빈혈 검사, 당뇨 정밀 검사, 콜레스테롤 검사, 갑상선 검사, 전립선 검사 등의 피검사 뿐 아니라, 50 여명의 환자들에게 자궁암 검사를 실시했다. 이 검사 결과를 가지고 29일 진료의 날에 일차 의료 전문의들에게 결과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특히29일에는 오전8시 시작된 간단한 세레모니 이후, 안과, 정형외과, 위장내과, 산부인과, 일반외과, 물리치료, 치과 등의 전문의 상담과 함께 복부와 갑상선 초음파 검사도 시행되었다.

금년 일일종합병원은 기존의 방식과 달리 하루가 아닌 두 번의 토요일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2월 22일 검사의 날에는 약 230명의 환자들이 간/신장기능 검사, 빈혈 검사, 당뇨 정밀 검사, 콜레스테롤 검사, 갑상선 검사, 전립선 검사 등의 피검사 뿐 아니라, 50 여명의 환자들에게 자궁암 검사를 실시했다. 이 검사 결과를 가지고 29일 진료의 날에 일차 의료 전문의들에게 결과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특히29일에는 오전8시 시작된 간단한 세레모니 이후, 안과, 정형외과, 위장내과, 산부인과, 일반외과, 물리치료, 치과 등의 전문의 상담과 함께 복부와 갑상선 초음파 검사도 시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