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김치문화축제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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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잇빌시, 11월 22일‘김치의날’선포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노스캐롤라이나한미여성재단(회장김혜선)은 지난10월12일(토)제1회 K-김치문화축제행사를 훼잇빌 한인장로교회에서 Joy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NC 한미여성재단주최, 미주한미여성총연합회(KAWA)주관으로 열린 김치축제행사에는 총연합회 의회원들이 각주에서 참석하고200여명의 지역주민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미국인들이 직접 김치만드는 체험을 하는 등 뜻깊은 행사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특별히 애틀란타 총영사관에서 박유리영사가 방문하여 자리를 빛내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훼잇빌시는 이날 한국식 문화의 전통과 김치의 의미를 기리는 ‘김치의날’ 선언문을 채택해 전달했다. Mitch Colvin훼잇빌시장은 City Council에서 결정NC에서 최초로11월22일을 “김치의날” 로 선포했다.
이번 행사의 한 관계자는60여명의 외국인들이 사인업을 하고 김치 만드는 체험을 하기도 한 이번 김치축제행사가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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