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한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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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탄 이브 예배
지난 12월 24일(금) 저녁 8시 성탄 이브 예배는 드림센터에서 19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찬양하고 성탄의 메세지 선포가 있었다. 예배는 EM과 YM의 대학
청년부가 주관하였으며 겨울 수련회와 함께 진행되었다. EM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임마누엘 찬양대의 특별찬양이 있었고, 강지무 목사의 설교, 한일철
담임목사 인도로 촛불을 높이 들고 결단의 시간을 갖는 등 은혜의 시간이었다. 질병과 죄악으로 고통받는 이 시대를 살아가며 이 땅에 유일한 소망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탄생을 그 어느때보다
기뻐하며 마음껏 축하하는 예배였다.
2). 송구영신 예배
12월31일(금) 밤 11시15분 부터는 한 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와 우리
죄를 사하시려고 희생하신 그리스도와 하나됨을 기념하는 성찬식이 거행되었다. 코로나로
움츠리고 힘들었던 한 해 동안 우리를 위해 베푸신 주님의 축복을 소리 높여 찬양하며 새로운
해를 위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감사하는 아름다운 예배가 되었다
3). 2022선교주일연합예배
신년 첫 주일(1월2일)은 선교 주일로 지키며 모든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복음 전파를 다짐한다. 2022년에 교회는 선교지와 입양아를 늘려서 22개의 선교지와 22명의 월드비젼 입양
아이들을 돕는다. 이 예배를 통하여2022년도에 교회가 나아갈 선교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선교지들을 소개하며 모든 성도들이 매월 드릴 선교회비를 작정을 하게 된다.
올해 새롭게 동역하게 되는 3개 선교지는 멕시코에서 교도소사역, 케레벤 사역, 교회 사역을 하고
있는 최재민 선교사, 브라질에서 아마존 찾아가는 신학교와 교회사역을 하고 있는 지덕진
선교사, 그리고 중국 소수민족 사역을 하고 있는 Xixi Xu선교사이다.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 명령을 다시금 마음에 새겨 하나님의 선교를 힘차게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4). 신년특별새벽기도회
신년 특별새벽기도회가 1월3일(월) ~ 8일(토) 6일간, 매일 새벽 6시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 (잠 8:17) 주제하에 실시되고, 한일철 담임목사가 강사로 섬긴다.
온성도가 하나님께 기도하며 새해를 시작하기 원하여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가 열린다.
모든 성도들이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공급자이시며 치료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아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놀라운 복을 받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