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TSA ‘게이트사이드’ 제도 확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덜햄 국제공항(RDU)과 샬롯 더글러스 국제공항이 오는
가을 미국 교통유전청(TSA)의 새로운 게이트 방문 프로그램인
‘게이트사이드(Gateside)’를 도입할 예정이다.
TSA관계자는 최근 인터넷 매체 엑시오스(Axios)를 통해 10월부터 이 제도를 확장
시행하며, 미 동부 해안 공항 중에서는 최초로 RDU와 샬롯 공항이 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게이트사이드’는 항공권을 소지하지 않은 일반 방문객도 보안검색대를 통과해 비행기
탑승 게이트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배웅이나 마중을 나온
가족 및 지인들이 게이트 근처에서 자유롭게 재회하거나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 있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TSA 프리체크(TSA PreCheck) 회원에 한해 무료로 제공된다. 이용을
원하는 방문객은 공항 방문 수일 전 로그인 계정을 통해 신청해야 하며, 동반하는 미성년
자녀가 있을 경우 신청서에 함께 등록하면 된다. 승인 여부는 개인 계정 대시보드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