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빌 주민들, 에어포트 블루바드 확장공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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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빌에서 추진 중인 에어포트 블러바드(Airport Blvd) 확장 사업을 두고 지역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민들은 공사가 시작되면 교통량 증가, 소음, 보행 안전 문제, 인근
학교와 야생동물에 대한 영향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주민 모린 레가르디아는 “이 지역은 산책과 자전거 이용이 많은데, 학교 주변 교통이 더
복잡해지고 안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웃들과 함께 온라인 청원을 만들고
전단지를 돌리며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다. 많은 주민들이 “공사가 예정된 사실조차 몰랐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확장 공사의 1단계는 약 4개월 후 착공될 예정이다. 모리스빌 타운 매니저 브랜든 주이데마는 이
프로젝트가 오랜 기간 준비돼 왔으며, 팬데믹으로 일정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민들의
우려를 이해한다면서도, 이번 확장이 도시 간 연결성 강화, 보행자 이동성 개선,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