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주립대학 뇌 건강 행사

최근 N.C. 주립대학교에서는 뇌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벤트 주최자는 N.C. 주립대 학생인 Charlotte Fullbright였으며 300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Triangle Aphasia Project를 위해 $13,000. 이상을 모금했다. Fullbright는 뇌졸중으로 고생한 그녀의 할아버지로부터 영감을 받아 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그녀는 고교시절 Broughton 고등학교에서 비슷한 행사를 열었다. 이날 4개의 밴드가N.C. State 캠퍼스에서 연주하며 Raleigh’s Lincoln Theatre의 공연 기회를 놓고 경쟁하여 Carson Mac과 Bell Tower Blues Band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Dementia Alliance, UNC의 Gfeller 뇌진탕 센터, Duke Sports Concussion Center그리고 뇌 손상으로 고통받는 퇴역 군인을 위한 Thrive Program등이 참가하여 뇌 건강 관련 자료를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