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잇빌 한인노인회 가을소풍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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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잇빌 한인노인회(회장 김영임)는 9월 18일 월례회 모임을 북경식당에서 가졌다.
이날 평 월례회보다 1시간 빠르게 오전 11시에 22명이 모인 가운데 회장의 인사말과 새로 오신 두 분들의 개인소개가 있었다. 이어 김소희 봉사자가 노인회의 취지를 간단하게 설명한 후에 김영임 회장이 현재 몸이 불편함으로 참석을 못하는 회원과 장기간 회원으로 출석을 하셨다가 건강이 어려워 나오지 못하는 두 분 회원을 방문하고 위로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가을 소풍은 10월 14-16일, 2박 3일간 Cabin에 다녀오기로 결정을 했다.
또한 강옥순 노인회 전 회장님의 90세 생신 잔치가 오후 12시부터 진행되어 노인회 회원들과 가족 친지들이 함께 축하하며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노인회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모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