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경영자 1년 한번 백신
화이자 최고경영자(CEO) Albert Bourla 가 최근 이스라엘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년에 한 번 접종하는 백신이 이상적‘이라고 말했다고 발표했다.
화이자가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중증 진행률, 사망률을 크게 낮춰주지만 감염 자체를 방어하는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많은 국가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의 접종 대상을 확대하고 백신 접종 간격을 줄이고 있다.
불라 CEO는 ‘오미크론 변이도 방어하면서, 다른 변이에도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 중이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화이자사 백신의 출시는 금년 3월께 품목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