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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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4주년 기념부흥성회 은혜가운데 성료

지난 12월 2-4일까지 창립 44주년기념 부흥성회가 권혁빈(켈리포니아 씨드교회)

목사를 모시고 ‘믿음의 길’ ‘소망의 길’ ‘사랑의 길’ ‘아직도 가야 할 길’ 이라는 주제 아래 3일 동안 있었다. 부흥성회를 통해  많은 성도들이 감사와 기쁨으로 은혜 받는 축복의 시간이었다.

2). 지역교회 연합성탄예배

훼잇빌 한인교역자협의회 주최로 지역교회 연합 성탄예배가 지난12월 11일(주일) 오후 5시, 본교회에서 있었다. 특별히 연합성가대의 찬양이 있었고 예배 후에는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저녁 식사를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교회들이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쁨으로 찬양과 예배하는 은혜로운 시간으로 하나가 되었다.

3).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영화 상영.

12월18일 예배 후에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영화 상영이 Joy 체육관에서 있었다. 서서평(徐舒平)의 본명은 엘리자베스 요한나 세핑(Elsabeth Johanna Shepping, 1880-1934) 이다.   ‘조선의 마더 테레사’로 불린 독일계 미국인 선교사의 일대기를 그린 타큐 영화로서, 그녀의 진정한 섬김과 헌신의 삶을 돌아보며 종교를 뛰어넘는 사랑으로 가장 낮은 자들을 섬김의 실천은 진정한 예수님의 사랑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4). 믿음의 기도 특별새벽기도회

12월26일(월) 부터 1월 7일(토)까지 ‘믿음의 열 두 기도’라는 주제로 특별새벽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기도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통해 하나님이 베풀어 주실 은혜를 준비하는 도전의 시간이다. 이 기도회 기간에 메일 각 부서별 특별찬양 순서는 한층 은혜의 시간으로 충만케 하고 있다.(사진)

5). 윷놀이와 송구영신예배

12월 31일(토) 저녁 7시부터 교회 Joy 체육관에서 온 성도들이 모여 윷놀이를 하며 기쁨으로 교제하였고, 10시 30분부터는 본당에서 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다. 예배 중에는 이우리 목사가 2023년도에 함께 할 시무장로들의 발을 씻기는 세족식이 진행되었고(사진) 새해에 붙들고 나아갈 말씀카드를 나누는 시간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