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우리)
1). 여전도회 바이블 뮤지엄 탐방
여전도회는 지난 4월8-10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봄소풍을 다녀왔다. 이 행사에는 16명의 회원들이 참가하고 워싱턴 DC 바이블 뮤지엄을 비롯한 워싱턴 DC 지역의 여러 곳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여전도 회원들 간의 우애와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나이별로 나뉘었던 여전도회가 금년에는 80여명이 되는 하나의 전도회로 구성되었다.
2). 성경퀴즈대회
도전! 골든벨 전교인 성경퀴즈대회가 지난 4월14일주일 예배 후 JOY GYM에서 있었다. 이번 행사는 사랑방 성도들 간의 단합과 성경지식의 함양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사랑방별로 인원들이 참여하고 열 띤 경합이 있었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입상은 진리 사랑방(이태호 장로)이 3위를, 2위는 부활 사랑방(양말숙 집사), 1위는 새순 사랑방(김춘호 장로)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은 4등 김춘호 장로, 3등 노영심 집사, 2등 박소영 집사, 1등은 정혜연 집사가 각각 수상을 하였다.
3). 수요열린예배
4 월 수요열린예배가 지난 24일(수) 본당에서 ‘다른 신은 없습니다(신32:39)’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열린 예배에서는 김준혁 목사의 인도로 모두 9곡의 주님의 영광에 관한 다양한 찬양으로 진행되었다. 성도들은 이 찬영예배를 통해 성령 충만의 시간으로 은혜 나누며 주님께 더 가까이 가는 시간이 되고 있다. 열린 예배는 교회의 대표적인 찬양예배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본당에서 진행된다.
4). 유월절 캠프
유년주일학교와 한국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한 유월절 캠프는 유중은 담당 전도사의 인도로 지난 4월 26-27일, 1박 2일간 학생들과 부모들 30여명이 참여하고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출애굽을 기념하는 절기인 유월절의 영적 의미를 자녀들에게 전해주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아이들과 텐트를 치고 광야에서의 야영을 떠올리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배우고, 유월절의 영적 의미를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5). 도미니카 공화국 단기선교
선교부(위원장 이태호 장로) 주관으로 지난해 도미니카 공화국 선교 탐방에 이어 금년에 7월 7일부터 15일까지 단기선교를 기획하고, 14명의 성인과 6명의 학생들 총 20명의 선교팀이 구성되었다. 선교팀은 지난 3월 3일부터 교육 시간을 매주일 오후에 선교관에서 갖고 있는데,(사진) 7월 7일 파송식 전까지 14번의 모임을 갖게 된다. 단기선교사들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는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에 순종하여 7월 8일 부터 일주일 동안 싼토 도밍고 근교의 현지 2개 교회에서 VBS사역과 가가호호방문 전도 등의 선교 사역을 감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