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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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립 45주년기념부흥성회 성료
교회 창립 45주년 기념부흥성회가 지난12월 1-3일까지 김인철 목사(오렌지 가나안장로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본당에서 개최되었다. 성회는 ‘섬김’이라는 주제로 4회에 걸쳐 말씀을 선포하였으며, 찬양팀의 찬양과 장로들의 기도, 각 기관들이 준비한 특별 찬양으로 진행되고 은혜 나누는 시간으로 성료 되었다. 교회 창립 45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말씀 잔치를 통해 성도들은 말이 아닌 몸으로 실천하는 섬김의 본을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교회 창립 45주년을 맞이하여 ‘내 영혼의 파라다이스’ 새생명 축제가12월 3일 주일 예배 후 오후 2시,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집사(시애틀 형제교회)를 초청하고 JOY체육관에서 있었다. 이 행사는 올 한해 동안 모든 성도들이 작정하고 마음으로 품고 기도해왔던 태신자들과 올 한해 본 교회에 등록한 새 가족 30여명이 함께 하였다. 행사 전체를 기획하고 진행한 오재근 장로(친교위원회)를 중심으로 음식, 데코, 선물준비, 홍보 등 각 사역들을 맡은 성도들의 수고와 송솔나무 집사의 감동의 공연과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간증은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나누고 도전을 갖게 했다.
2). 임직식
임직식이 12월 10일 주일 대예배 시에 거행되었다. 이날 이태호 장로가 재신임 되었고, 3명 재신임 집사는 남세환, 박소영, 양말숙 그리고 Rick Norris, 김태의, 박혜순, 안문희, 황인철 5명의 신임 안수집사들이 임직식을 가졌다. 또한 임직식에서 김소희, 송양선, 신영화, 안순현, 이수옥, 이영숙, 이혜수, 이희자, 오수덕, 전경자, 정민자, 조경숙 권사가 신임권사로 각각 임명을 받았다. 이번 임직식을 통해 세워진 임직자들은 교회의 각 기관과 부서를 섬기게 된다.
3). 한국학교 및 늘푸른대학 종강식
지난 12월 9일(토) 본 교회에서 운영하는 한국학교와 늘푸른대학 2023년도 2학기의 모든 과정이 은혜가운데 마쳤다. 2개의 프로그램은 졸업과 함께 겨울방학기간을 가지게 되며, 2024년도 3월 다시 1학기 과정을 개강한다.
4). 12월 수요열린예배
12월 수요열린예배가 지난 12월 20일(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42:5)’라는 주제로 모두 7곡의 다양한 찬양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열린 예배에서는 새로 부임한 김준혁 음악목사와 정보라 사모가 각각 싱어와 세컨 반주자로서 합류 찬양의 깊이와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평을 받았다. 수요 열린 예배는 교회의 대표적인 찬양예배로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본당에서 진행된다. 김준혁 목사는 새해 1월 7일 주일부터 정식 부임 목회자로 사역하게 된다.
5). 특별새벽기도회
특별새벽기도회, ‘믿음의 열두 기도회’가 12월 25일(월)부터 진행되어 새해 1월 6일(금)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특새는 2024년도의 교회의 비전인 ‘Not I But Christ(갈2:20)’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이우리, 서재원, 김준혁 3분 목사가 각각 말씀을 전한다. 새벽마다 찬양팀의 찬양과 부서별의 특별 찬양, 말씀으로 2023년을 은혜 가운데 마무리하고, 2024년을 말씀 안에서 새롭게 결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