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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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방 선교사역 공청회
선교부(위원장 이태호 장로) 주관으로 사랑방 선교사역 공청회가 11월 4일(토) 새벽기도회 후 7시부터 선교관에서 있었다. 2023년 한 해 동안 본 교회의 선교사역을 돌아보고 2024년 더욱 활기차게 전개될 새로운 선교사역을 사랑방 목자와 부목자들이 함께 모여 나눈 자리였다. 본 교회의 선교사역은 전체적으로 지원하는 선교사역 이외에도 사랑방별로 지역과 선교사들을 매칭하여 선교를 주도하고 있으며 선교사들을 위한 물질적 지원 외에도 사랑방별로 선교사와 선교지역을 위한 기도의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내년에는 여름단기선교를 더욱 확대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현지 주일학교사역을 추가하여 선교적 시너지를 더하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2). 에녹회 및 안나기도회 야유회
교회의 연장자들의 모임인 에녹회(회장 권혁균)는 11월 5일(주일) 다운타운에 위치한 Arnette Park으로 가을 야유회를 다녀왔다. 에녹회는 당일 주일 예배 후 교회에서 바로 출발해 점심식사를 나누고 간단한 게임을 통해 회원들간에 친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안나기도회(회장 김복임)는 9일(목) 동일한 장소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회원들은 오전 10시30분 교회에서 모여 함께 떠나 11시에 이우리 목사님의 인도 하에 예배를 드리고, 준비해 간 음식으로 점심을 나누었다.
2부는 서재원 목사가 이끄는 여흥시간을 갖고 박장대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안나기도회 모임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선교관 컨퍼런스 룸에서 있다.

3). 2023 행복예감축제 대성황 이뤄
지역 퇴역 군인들과 군인 가정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행사인 2023 ‘행복예감’ 축제가 11월 11일(토) 오전 10시, Joy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복예감’ 행사는 몇 달 전부터 오재근 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교회의 각 팀들이 유기적으로 사역을 기획하고, 준비하여 사전 등록된 70여 군인가정 그리고 교인들이 함께 참석130여명이 넘는 인원들이 축제의 자리에 함께 하였다. 특별히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뉴욕을 근거지로 활동하고 있는 SOWERS 합창선교팀(사진)의 공연과 그린스보로 풍물패와 난타팀의 공연은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 주었다.
4). 추수감사주일 연합예배
추수감사주일예배가 11월 19일(주일) 오전 10시 45분 본당에서 KM과 EM이 함께 하고 연합예배로 드려졌다. 예배는 임마누엘 찬양대가 ‘만물아 감사 찬송 부르자’라는 찬양 인도로 은혜를 더하였다. 이번 감사주일예배에서는 EM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표건 목사가 “고난 중 감사”라는 말씀을 전하였고, 이어서 이우리 목사가 “감사를 위한 겸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여 KM과 EM이 말씀으로 교회가 하나되는 시간이었다. 예배 후에는 풍성한 감사절 만찬을 나누며 성도가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5). 교회창립 45주년 기념예배 및 부흥성회
교회창립 45주년 기념예배가 12월 3일 주일 KM, EM연합예배로 있다. 교회는 45주년 기념 행사로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캠페인 주제와 ‘내 영혼의 파라다이스’ 축제에 태신자들을 초청한다. ‘내 영혼의 파라다이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부흥성회는 12월 1-3일, 3일간 김인철 목사(오렌지 가나안장로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섬김’ 주제로 개최된다. 그리고 집회 기간에 송솔나무 집사(시애틀 형제교회)의 특별 콘서트가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