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RTP 교회 (담임목사 조재언)
1). 한마음 성탄제와 칸타타
지난 12월 9일(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한마음 성탄제 및 칸타타 공연이 지역 이웃들을 전도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유아부에서부터 초등, 유스, 청년과 장년, 그리고 시니어부까지 찬양, 율동, 스킷 드라마, 악기 연주, 뮤지컬 등의 다양한 장르 발표와, 이어지는 연합 성가대의 성탄 칸타타로 성탄제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하였다. 이 날 한마음 교회 성도 외에도 초대된 지역 이웃들을 포함하여 많은 인원이 성탄제에 참석하였으며, 짧게 말씀을 전한 조재언 담임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구원에 대해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자고 전하였다.
2). 대강절기념 특별새벽예배
지난 12월18-23일까지 대강절 기념 특별 새벽기도 기간을 가졌다. 대강절은 교회의 절기로 성탄 전 4주간의 기간을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념하며 묵상하는 기간을 말한다. 이날 한어권과 영어권이 각각 특별 새벽기도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 그리고 오신 목적 및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그 날의 말씀 주제에 맞춰 말씀을 듣고, 또 공동 기도 제목 및 각자의 개인 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회는 대강절 특새 이후에 연이어 성탄절 기념 주일예배를 전세대 통합으로 드렸다.
3). 성탄 기념 주일 전세대 통합예배
지난 12월 24일 성탄 기념 주일예배는 전세대 통합 예배로 드렸다. 어린 아이에서부터 장년에 이르는 모든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렸다. 이 날 예배는 침례식을 거행하고, 한어권과 영어권이 동시 통역으로 예배를 드렸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는 스킷 드라마, 그리고 후반기 한마음 장학생에 대한 장학 증서와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4). 송구영신예배 및 신년예배
송구영신예배가 지난 12월 31일 밤 11시에 있었다. 예배는 한어권과 영어권이 통합 예배로 드리고 한 해를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고, 새롭게 다가온 새해에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를 기대하는 시간이었다. 다음 날인 신년 첫 날 오전 10시에 예배를 드린 후 제직회와 집사들이 떡국을 준비하여 온 성도를 섬기며 교제하는 시간을 갖는다.
5). 조재언 담임 목사 안식년 마치고 복교
조재언 담임목사가 지난 2023년 1년 안식년의 마치고 새해 1월첫 주일부터 복교해 시무하게 된다.
지난 2023년, 1년의 안식년 기간동안 정병준 부목사가 위임을 받아 교회 목회를 감당해왔다. 복교하는 조목사는 특별히 2024년은 복음 전도와 선교에 지평을 넓히고 더 많은 성도가 복음 증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격려와 돕는 사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