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RTP 교회 (담임목사 조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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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마음 사역박람회
지난 4월 2일 사역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사역박람회는 교회 내 봉사팀의 홍보 및 모집을 위한 행사로 이번 사역 박람회에 총 16개팀이 부스를 만들어 참가하였다. 주일 1부와 2부에 걸쳐 2회 진행된 사역박람회는 많은 성도들이 각 봉사팀의 부스를 관람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며 봉사팀에 대한 정보를 얻고, 봉사의 기회를 얻는 시간이 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역박람회는 준비부터 모든 봉사팀들이 즐거움으로 참여하였고, 행사 당일 축제와 같은 분위기에서 모든 성도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2. 성금요 저녁예배
지난 2월 재의 수요일 저녁예배를 시작으로 사순절의 기간을 가졌고 지난 4월 3-8일까지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 기간을 이어서 4월 7일 성금요 저녁예배가 있었다. 성금요 저녁예배에서 정병준 목사가 ‘그리스도를 향한 바울의 고백’ 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남선교회의 특송(사진)과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며 참회의 기도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3). 부활절 기념 전세대 통합예배
4월 9일 부활절 기념 주일을 맞아서 전세대 통합예배로 드렸다. 통합 예배시에 9명의 침례식과 2023년도 전반기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는 시간이 있었다. 예배 후에는 부활절을 기념하여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도시락이 온 성도에게 배분되었다.
4). 헌아식
5월 첫 주 어린이 주일을 맞아 헌아식이 거행된다. 헌아식은 부모가 아기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하겠다는 믿음의 결단을 하는 것을 말한다. 헌아식은 아기가 여러 하나님의 말씀이 적힌 카드를 제비 뽑고, 그 말씀을 통하여 평생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기를 바라며 온 성도가 함께 부모와 아기를 위해 기도하게 된다.
5). 30차 에콰도르 단기선교
5월 19-26일 7박 8일간 제30차 에콰도르 단기 선교팀이 파송을 받는다. 이번 단기 선교팀 7명은 지난 4월부터 10주간 선교 훈련을 거쳐 5월 14일 주일 파송 예배를 드린다. 지난 10여년간 에콰도르 또아카소라는 오지 마을을 중심으로 주변 산악 마을에 단기 선교팀을 파송하여 복음을 전하고, 현지인들과 함께 교회를 세우고 선교를 지속해 왔다. 31차 단기 선교팀은 11월에 파송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