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RTP교회 (담임목사 조재언)
1). 장학금 수여식
지난 4월 10일 주일에 2022년도 전반기 한마음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교회는 매년 전반기 후반기 두 차례에 걸쳐 학업이 우수하고 교회 봉사에 열심을 다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생 선발을 하고 있다. 한마음 장학회에서 심사하여 최종 선발된 장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온 교우들의 축복 기도를 통하여 축하를 한다. 이번 전반기에 총 6명의 선발되었으며 받은 장학금은 등록 및 학업을 위해 사용할 것임을 밝혔다.
2). 부활절 기념 전세대 연합예배
지난 4월 17일 주일에는 부활절을 기념하여 전세대 연합 예배를 가졌다. 어린이부터 장년에 이르는 온 세대가 통합 예배실에 모여 부활절을 기념하며 감사의 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지난 팬데믹 기간 동안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대면 예배를 드려왔었고, 이번 부활절 전세대 연합 예배는 팬데믹 이후 약 2년 6개월 여 만의 예배였다. 부활절 기념 예배에서 전반기 침례식이 거행되었는데, 어린이와 유스 및 청장년 8명이 침례를 받았다.
3). 자녀 제자 세미나
지난 4월 24일 노스캐롤라이나 남침례 교단의 제자 교육 전문 사역자인 Ms. Cheryl Markland를 강사로 초빙하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세미나가 있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자녀들, 특히 어린 자녀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신앙 교육하고, 그리스도의 제자화를 시킬 것인지에 대한 강의였다. 교육부서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부모들을 위한 세미나로 자녀들의 신앙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과 교육부서의 필요에 의해 마련되었다.
4). 새찬양과 기도의 밤
지난 4월 29일 금요일 저녁에 민선식 목사(애쉬빌 한인침례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새 찬양과 기도의 밤’이 개최되었다. 새찬양과 기도의 밤은 마지막 주 금요일에 드려지는 찬양예배로 찬양과 기도, 그리고 메시지로 이어지는 예배 형식을 말한다. 이날 밤에 팬데믹 이후 오랜 만에 많은 청장년들이 참여하였고, 또한 민목사는 토요일 오전에 찬양대와 찬양단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5). 한마음 썸머캠프
한마음 썸머캠프가 오는 6월부터 5주에 걸쳐 진행된다. 팬데믹 이후 다시 시작된 썸머캠프는 긴 여름방학 기간동안 자녀들의 학업 및 즐거운 방학 생활을 위한 필요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 썸머 캠프는 영리적 목적이 아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 목적이며 지역 사회를 섬기는 교회 사역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된다. 여름 방학기간 동안 맞벌이하는 부모들에게도 도움이 되기 위해 이른 시간대에 시작하여 오후 시간까지 진행된다. 캠프에 대한 등록 및 자세한 정보는 포스터 광고 혹은 교회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