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한국학교 6월소식
트라이앵글 한국학교(TKS)는 5월 14일 토요일2021-2022 학년도를 마치고 종업식을 가졌다. 양시영 선생님의 사회로 시작된 종업식은 국민의례와 서문원 이사장님의 격려사가 있었다. 서문원 이사장님은 만 2년의 온라인 수업 기간동안 열심히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와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치하했다. 그리고 방학동안 학교에서 배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잊지 않고 잘 기억하여 가을학기에 대면으로 다시 만나 1등 한국학교 학생이 되자고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김미경 교장 선생님은 학사보고와 함께 학생들의 좋은 출석율은 선생님들의 보람된 원동력이 되었고 모든 학생들이 잘 배워서 많이 성장했다고 칭찬을 했다. 1년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개근상, 최우수상, 우수상 상장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