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장로교회 (담임목사 나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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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기총 심평종 회장 방문
지난 4월 1일 임기를 마친 세계기독교총연합회 증경 회장 심평종 목사가 6월 19일 주일 교회를 방문하였다. 이날 예배에서 말씀을 증거한 후에 전기현 장로에게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 전기현 장로는 세기총의 초대 이사장으로 많은 수고와 후원을 아끼지 않아 이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
2). 6.25 기념 주일예배
6.25 때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기적을 설교하였다. 시 18: 24-29 다윗의 경험을 근거하여 6.25 당시의 과거의 경험을 증거하였고, 미래의 신앙을 증거하게 되었다.
민족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수 없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서 이제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미래를 믿음으로 전진하여 나아가는 전적인 하나님 의지의 신앙을 요구하시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과거에 우리를 도와주시고 수 없는 기적으로 역사하여 주신 하나님을 변함없이 섬기는 것이 주님 안에서 만사 형통하여 또다시 하나님의 기적으로 새 시대를 열 것을 촉구하였다.
3). 후반기 성찬식 거행
7월 10일 주일에는 금년 하반기의 성찬식을 거행하고, 다시금 우리를 위하여 피흘려 주신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되새기며 그 사랑에 응답하고자 한다.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신 예수님의 깊은 사랑을 잊지 않도록 성찬을 대하는 마음으로 늘 승리하는 생애를 살기를 소원한다.
4). 담임목사 CKC 부회장 선임
PCA 총회 안에 있는 한인교회 연합회인 CKC(Coalition of Korean Churches) 총회가 교단 총회와 같은 기간 중인 6월20-22일 알라바마 주 버밍햄에서 있었다. 강사들의 특강은 현재 교단이 당면하고 있는 그리고 이민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분석하고 대책을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 하였다.
한편 CKC 마지막 총회에서 나성균 담임목사는 부회장 곧 차기회장으로 피선되어 금년 회장인 남부노회 소속 이인승 목사와 함께 총회를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 해마다 PCA 총회와 함께 보수 개혁주의 신앙을 지키는 교단 2개의 총회는 우리와 우리 자녀손들의 보수 개혁주의 마지막 보루와 같은 존재로서 총회 참석과 함께 진행의 모든 순서 하나하나를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시간들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