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장로교회 (담임목사 나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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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예배부 성장
금년 초부터 시작된 영어예배가 잘 성장하여 벌써 30여명이 모여 예배하고 있다. 이웃 에치오피안 교회에서도 같이 힘을 합하여 날로 성장하므로 더 큰 룸으로 옮기게 되었다. 한편 지난주는 다니엘 류가 출석하여 이곳 뱅크 어브 어메리카에 근무하기 위해 이주해 2주만에 온 라인에서 교회를 찾아 온 첫 성도가 되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젊은이들을 계속 수용하여 같이 전진하도록 실무진에서 계획을 세워가고 있다.
2). 최근 젊은이들의 등록
이새롬, 김현희, 이상헌이 등록함으로 두 세 주 만에 젊은이 등록 러시가 이뤄지고 있다. 세태가 교회성장에 대한 차세대를 이을 젊은이들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색다른 모습에 성도들이 같이 기뻐하며 더욱 큰 기대를 하게 되었다. 아울러 영아부에서부터 주일학교와 중고등부도 열심히 예배와 교육을 함으로 팬데믹 후에 새롭게 장래를 준비하는 교회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3). 정준승 목사 한국방문
정준승 목사가 신병치료와 휴식을 위하여 지난 2월 21일 한국을 방문했다. 교회 작업을 하다가 부상당하게 된 눈 치료와 오랜만에 안식을 위하여 한국을 방문하게 된 정 목사의 치료와 휴식 그리고 영육간 새 힘을 얻고 돌아오길 바라며 온 성도들이 합심 기도하고 있다.
4). 전 유니버시티 ‘훼니 크라스비’ 공연 연습
모든 출연진들이 4월 8, 9일 공연을 앞에 두고 매 월요일 저녁마다 맹연습 중이다. 전체적인 연습을 같이 하는 과정을 마치고 두 주 전부터는 세 그룹으로 나뉘어 각 파트에 맞게 맹 연습에 들어갔다. 한 케릭터씩 맡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지도하는 준비와 공연 시작에 만전을 기하고자 연습을 하고 있다.(사진)
독창 부분과 합창 지도, 가사와 나레이션 등 박자와 음정, 표현 등 한 사람, 한 사람을 지도하며 세계 최초로 이루어지는 위대한 찬송 작가의 생애와 헌신을 잘 표현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며 한 위대한 작사자의 수고와 헌신을 그대로 보여주어 많은 은혜를 끼치게 되리라 확신하고 있다. 4월 공연 후에는 미국 주류 교회를 방문해 공연하고 함께 은혜 나누게 될 날을 기대하고 있다. 순방 공연은 여름 이후 가을에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