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지역] 샬롯장로교회(담임목사 나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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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펜데믹 중에도 심방

COVID-19 사태로,연세가 드신 교우들이 많이 계셔서극도로 조심하고 있다. 담임목사는 준비된 음식과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여 연장자 교우들의 가정을 혹은 직장을 심방하였다. 오래만에 만나 그간의 사정및기도제목을  나누고 같이 위로하며 기도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특히 펜데믹을 같이 이기고 이 가운데서 하나님의 보호와 더 큰 은혜를 기대하는 것은 오로지 그리스도인들만의 특권임을 다시 확인하는 기회가 되고있다.

 

2). CCTV 보완

펜데믹 시즌에 교회청소와 정리, 전체 시설 재정리와 관리에 힘썼던 사역팀은 9개월여 전에설치하였던 CCTV를 6월 9일 보완 작업을 했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시설을 통하여 교회 구석구석을 더욱 확실하게 관리하게 되었고 지붕이 새는 틈새도 수리를 했다. 젊은 사역자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관리팀은 교회를 더욱 사랑하며 큰 교회를잘 관리하는 봉사자로 헌신하고 있다.

 

3). 선교보고회

지난 6월 14일 박영홍 선교사의 선교보고회가 있었다.

6개월여 전보다 한발짝 선교지에 다가선 기쁨과 감동을 느끼게 한 보고회는 현지인들과의 영적 투쟁이 있다 할지라도자립하여 교육선교를 통하여 스스로 선교케 할 감동적인 보고회였다. 약 일만 평을 개간하여 아보카도, 두리안 등을 경작하여 자립케 하는 교육선교는 단기선교 활성화, 후원 선교확보, 신실한 현지일군 확충과 동원, 후임자 선정 등 기도제목을 나누게 하였다.

 

4). 담임목사 동정

노회 고시부에서 여전히 후학, 후배들을 알뜰하게 돌보는 책임을 다하고 있다. 6월 29일 임시 노회를 통하여 아직 공석중에 있는 애틀랜타 실로암 교회의 담임목사로청빙된박원율 목사의 고시 페스를 위하여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특히 PCA 개 혁주의적이고 예수님의 지상 명령 순종에 최선을 다하는 전통을 더욱 이해하고 따르는 훌륭한 후임자로서의 사명 감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5). 교인동정

평소 교회 건축과 재정을 위하여 깊이 헌신하던 전기현 장로가 교회에서 약 1.2 마일 거리에 새집을 마련하고 이사하였다. 교회와 더욱 가까워진 거리에 새집을 주신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기쁘게 받아들이고 초대교회같은 교제와 기쁨을 회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성기태, 유계자 장로 가정의 둘째 손자 제러마이아의백일을 맞아 하나님께 특별 감사를 드리고,펜데믹사태로 축하음식을 나누지 못하고백일떡을 교우들과 나눔으로 기쁨과 교제를 대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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