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마운트, 재정 악화로 주정부 최종 경고, 관리체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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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 로키마운트가 수년간의 과도한 지출과 감사 지연으로 재정이
악화되면서 주정부 재정 접수 직전 단계에 놓였다. 지방정부 재정 장악은 지금까지
12곳에 불과하며, 로키마운트처럼 인구 5만5천 명 규모의 도시에서는 이례적이다.
주 재무관 브래드 브라이너는 도시 붕괴나 인구 감소 때문이 아니라 의지의 실패라고
지적했다. 시는 예산 삭감·해고·공공요금 15% 인상 등 긴축에 나섰지만 적자 해소
여부는 불투명하다.
샌디 로버슨 시장은 난처한 상황이지만 회복 가능하다고 밝혔으나, 주 감사관은 시의회
대량 사퇴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정치적으로는 민주당 주도의 시정부와 공화당 지도부
간 긴장도 존재한다. 지방정부위원회는 최종 경고를 의결했으며, 예산이 다시 흔들릴
경우 즉시 재정 접수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