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리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상현)

1). 집사회 바자회
이웃사랑을 위한 집사회 바자회가 10월 12일 주일예배 후에 있었다. 집사들이 정성으로
준비하여 불고기 백반과 떡볶기를 점심 메뉴로 판매했으며 고구마, 땅콩, 각종 밑반찬 판매가
있었다. 모아진 수익금 전액은 연말에 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6개의 구제기관으로 나누어
보내질 계획이다.
2). 청년부 수양회 및 State Fair 친교
청년부 수양회가 10월 10일부터 2박 3일간 조르단 레이크에서 있었다. 이 수양회는 뉴욕
워십커뮤니티의 디렉터로 사역하는 홍세반 목사께서 강사로 섬기고 ‘하늘의 만나’ 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뜨거운 찬양과 풍성한 나눔의 시간이었다.
또한 청년부에서는 10월 24일 (금) 저녁에 State Fair에 함께 가서 친교를 나누었다. 청년부는
지역의 대학생들과 직장 생활하는 청년들로 구성, 매주 금요일 오후 6:30에 식사하며 친교를
나누고 성경 공부를 한다. 주일 예배 후에는 소그룹 모임을 갖고 있다.
3). 마더와이즈 18기, 및 파더와이즈 3기개강
마더와이즈 18기 지혜편이 10월 9일부터 개강하였다. 마더와이즈 지혜편은 여성, 아내,
엄마로서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삶의 우선순위를 바로 세워가는
여성 성경공부이며 매주 목요일 오전에 모인다.
파더와이즈 3기 지혜편이 10월 10일부터 개강하였다. 가정의 리더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가정을 세워가는 남성 성경공부 시간으로서 금요일
저녁 시간에 모인다.
4). 새 부엌 완공식
1998년에 지어진 교육관 내에 있는 부엌을 지난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상하수도시설 부터
부엌 내 모든 설비를 새롭게 하여 10월 19일에 완공식이 있었다. 이번 시설은 토탈 커머시얼
대형화로 서랍 식 밥솥, 전교인 사용이 가능한 대형 국솥 겸 스킬렛, 디시 워셔 등이 추가되어
교인들이 편리하게 부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비되었고 헬스 디파트먼트 인준도 받을 예정이다.
새 부엌을 통해서 교회는 물론 지역사회까지 섬기는 비전을 품고 있다. 온 성도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완공식을 가졌다. 완공식 후에는 투어를 하기도 했다.(사진)
5). 선교 걷기대회
한나 여선교회 (60대 여성) 주최로 아프리카 선교 후원 걷기대회가 10월 25일(토) 오전에
엄스테드 파크에서 열렸다. 많은 성도들이 후원하고 걷기대회에 참가하여 아프리카 선교지 땅을
밟는 마음으로 걸으며 기도하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모아진 모든 수익금은 전액 아프리카
선교를 위하여 귀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6). 할로윈 대신 할렐루야!
유아부, 초등부에서는 할로윈데이의 대안으로 할렐루야 나이트를 10월 31일 오후 6시,
계획하고 있다. 성경적이지 못한 괴물, 좀비, 해골 분장이 아닌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하나님의 창조물인 동물로 귀엽게 분장한 유아부와 초등부 아이들이 함께 모여 신나는 시간을
갖는다. 중고등부 홍주영 전도사의 인도로 맛있는 저녁, 은혜로운 찬양과 예배,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