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리지역]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최동갑)
1). 담임목사 청빙 과정
최동갑 목사의 은퇴 계획에 따른 새로운 담임목사 청빙 절차가 은혜 가운데 마무리되었다.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연기되었던 청빙 집회와 이에 관한 모든 절차를 온라인과 현장 모임을 병행하여 9월말에 재개하였고, 안전함 가운데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고 진행되었다. 김중규 목사(현 새크라멘토 한인침례교회)가 후임 목사로 결정되었고, 최동갑 목사는 금년12월 말에 은퇴를 하게 된다.
2). 현장예배 오픈
NC 재오픈 3단계가 시작됨에 따라 10월11일 주일 오전부터 현장 예배를 재개했다. 현장예배 참석을 원하는 성도는 배포한 셀프체크 항목을 개별적으로 확인한 후에 교회에 나오게 되고, 교회에서는 코비 19 현장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예배에 참석하게 된다. 어린이 주일학교도 자체적으로 마련한 재오픈 절차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주일 현장 모임을
재개해 가게 된다.
3). 할렐루야 패밀리 나잇
매년 실시하는 할렐루야 패밀리 나잇 행사는, 10월31일(토) 저녁에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비전센터에서’ Rockstar Entertainment’의 가스펠 매직 쇼가 진행되었다. 이날 복음을 주제로 한 전문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에 대해 나누는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충분한 거리두기를 위해 사전에 티켓(무료)을 구매한 제한된 인원만 현장에 참석하고, 모든 공연은 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하여 각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참여하게 되었다.
4). 추수감사절 예배
11월22일 추수감사 주일에는 각 목장과 부서에서 준비한 특별한 감사의 찬양과 간증을 함께 나누는 예배로 드려지게 된다. 팬데믹으로 인해 새로운 환경 가운데 보낸 2020년이었지만, 새로운 은혜로 함께하시며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올려 드리고, 또한새롭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음을 고백한 성도들의 침례식이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