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김중규)
1). Way Maker, 길을 내시는 주
2021년은 “Way Maker, 길을 내시는 주”(사43:19)를 교회 표어로 각 개인의 삶과 교회 공동체 안에 새로운 길을 열어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새로 부임한 김중규 담임목사는 매주일 설교말씀을 통해 “1)일어나 빛을 발하는 교회 2)차세대를 세우는 교회 3)열방으로 나아가는 교회” 123을 교회의 비전으로 선포하고, 감사 스타일, 조용 스타일, 섬김 스타일, 하나 스타일을 통해 한어부와 영어부 전체가 더욱 건강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로 세워져 가야할 것을 강조했다.
2). 619온전함 기도회 및 QT 묵상
팬데믹 상황에서 새벽기도회를 대신해서 주중(월-토)에 매일 온라인으로 진행되어온 619 온전함 기도회(새벽6시, 오후1시, 저녁 9시 온라인으로 전교인이 함께 드리는 기도회)가 새해에는 요일마다 다양한 말씀 인도자와 다양한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월요일과 목요일은 목장이나 가정에서 묵상 본문을 봉독에 참여하고 있다. 한어부와 영어부가 2월부터 시작되는 말씀 묵상 세미나를 통해 매일 QT시간을 갖고 말씀을 묵상하며 나누고 실천하는 것을 강화하게 된다.
3). 주일 1부 예배 재개
팬데믹 기간 동안 중단했던 주일 1부 예배(오전 9시)가 1월 17일(주일)부터 재개되었다. 주일 1부 예배는 본당 예배실에서 현장예배로만 드려지며, 매주 토요일 밤에 전문 방역업체의 방역소독, 참석자의 열체크, 건물내에서 항상 마스크 착용, 지정석 앉기 등의 위생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4). 선교헌신예배 및 봄학기 교육훈련
2월7일 첫째 주일은 21년도 선교헌신예배로 드린다. 선교현장에 가거나, 보내거나, 기도하는 가/보/기 선교를 시행하고 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제한되었던 선교사역을 새로운 상황에 맞는 창조적인 접근으로 시도하게 되며, 이를 위한 선교훈련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각 목장/마을별로 지정되어 있는 선교지를 위해 헌금과 기도를 통한 동역에 헌신하게 된다. 한편, 2월16일부터 봄학기 화요 여성모임과 21일 주일 삶시리즈 교육훈련이 각각 개강된다. 작년 가을학기에 이어서 온라인 클래스로 진행되며, 기존의 삶시리즈 기본 과정 외에 새로운 클래스들이 추가되고, 영어부와 함께 진행하여(영어로 진행), 더 다양한 클래스로 확대하여 시행하게 된다. 교회의 온라인 사역에 대한 안내는 교회 홈페이지 www.fkbc.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