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한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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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교찬양 콘서트
지난 3월26일 주일 오후 1시30분에, 피아니스트 히데오 고보리를 초청하여 선교찬양 콘서트가 열렸다.
미주 일본인 복음선교협력회 (JEMS) 협력선교사이자 일본 국제기아대책기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일본 오사카 음악대학과 파리 에콜놀마르음악원을 졸업하고 국제콩쿨에 다수 입상하였으며 오사카 국제음악콩쿨 심사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깊이 있고 영감있는 그의 연주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2).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4월3일(월)부터 8일(토)까지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가 실시된다. 예배는 ‘고난당하신 예수님, 왜?’ 라는 주제로 1주일 동안 매일 오전 6시, 담임 한일철 목사께서 말씀을 전한다.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고 주님께서 베푸신 사랑과 은혜를 가슴 깊이 새기며 순종과 헌신을 다짐하는 은혜의 시간들이 되기를 기대한다.
3). 성금요일 저녁기도회 및 성찬식
고난 주간인 4월 7일 금요일 오후 8시, ‘두개의 문: 미래를 바꾸는 두 가지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성금요 기도회가 열린다. 특별히 이번에 성찬식이 거행되며 잡히시던 날 밤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자 한다.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4). 부활주일 패밀리조인트 워십 및 세례식
4월 9일 부활주일에는 온가족이 함께하며 패밀리 조인트 워십으로 예배를 드린다. 1부예배는 종전과 같이 오전 8시30분에 드리며, 2부 영어예배와 3부 한어예배를 합하여
오전11시에 온 성도가 함께 예배한다. EM 찬양팀과 카이로스 찬양팀의 인도로 영어와 한어로
찬양하며, 아동부와 유스 대학생들의 특별 순서들이 있을 예정이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온 교회가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며 한없는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시간되길 소원한다.
본 예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방송되며, 영어, 중국어로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5). 금요 간증집회 – 심양섭 선교사
계속되는 천재지변과 국제 정세의 불안정 가운데 교회는 간절한 마음으로 금요기도회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교회 내부 혹은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매달 한 번씩 찬양과 간증집회를 가지고 있다. 금번에는 중동지역과 북아프리카에서 왕성한 선교사역을 펼쳤던 심양섭 은퇴 선교사를 모시고 은혜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