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재단, 훼잇빌한인노인회에 땅콩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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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여성재단 임원들은 연말을 맞이하여 훼잇빌 한인노인회(회장 조남숙)에 땅콩(5Lb) 자루 선물을 전했다. 재단에서는 매년 노인회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고 있다.
노인회 조남숙 회장은 감사한 말씀과 함께 노인회원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통한 만남으로 밀접한 교육으로 학생들이 신나고 설레이는 공부를 하였다. 이번 가을학기 동안 성실하게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개근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상장을 수여하였고 학생들의 정체성 교육을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헌신한 교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또 학생들을 격려하는 방학식으로 겨울방학에 들어갔다. 봄학기 개학은 2021년 1월 23일이며 봄학기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움의 시간은 계속되어야 한다. 한국어 교육 및 한국인 정체성 교육에 함께 동참하고자 하는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