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RTP교회 (담임목사 조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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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교의 달
지난 9월을 선교의 달로 지정, 협력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초빙하여 말씀을 듣고 선교를 강조하는 달이었다. 9월 첫 주일 과테말라의 장희성 선교사를 시작으로 둘째 주일 과테말라 최유찬 목사, 셋째 주일에는 인도네시아의 함춘환 선교사가 방문해 말씀을 전했다. 교회는 특히 올 11월 에콰도르에 32차 단기 선교팀 18명과 과테말라에 2차 단기 선교팀 17명을 파송하게 된다. 현재 13명의 각국 선교사를 후원 및 협력하고 있으며 몇 년 후 창립 40주년에는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선교 강조의 해로 지낼 계획을 하고 있다.
2). 창립 37주년 기념 부흥회 성료
교회 창립 37주년을 맞아 9월 6-8일, 3일간 창립기념 부흥회가 장희성, 유한나 부부 선교사를 초청하고 개최되었다. 이번 부흥회 강사로 초빙된 과테말라 장희성 선교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였다. 8일 창립기념 주일예배 후에는 유한나 선교사를 통하여 과테말라의 선교 현장 및 선교의 열매에 대한 나눔 시간을 가졌다. 친교 시간에는 성도들과 함께 교회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케잌 커팅 및 만찬 교제로 기쁨을 누렸다.
3). 청년초청 웰컴디너
청년초청 웰컴디너 파티가 지난 9월 13일 금요일 저녁에 열렸다. 이날 파티에는 기존 KM/EM 청년부 외에 이 지역에 새로이 온 청년들 180여 명을 교회로 초대하여 저녁 만찬을 대접하였다. 지난 8월 말, KM/EM 청년부는 UNC, NCSU 등 주변 학교의 축제에 참가하여 전도 활동뿐 아니라, 새로 온 청년들에게 웰컴디너 홍보 및 초대장을 보냈었다. 당일 KM/EM 청년부는 웰컴디너 만찬 후 각 부서별로 예배 및 레크레이션의 시간을 갖고 소개하며 교제를 나누었다.
4). EM 청년부 수련회
영어부는 지난 9월 6-8일, 2박3일간 Camp Willow Run (Littleton, NC)에서 Samuel Lee (Catalyst Church, NJ) 목사를 모시고 “Life together” 라는 주제로 수련회를 실시했다. 60여 명의 형제, 자매들이 참가한 이번 수련회를 통해 주일에만 만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서로에게 삶을 나누는 주안에서 연결된 지체들로서 성장하기를 기도했다. 예배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마음의 치유와 관계의 회복의 은혜를 주셨다. 마지막날에는 사역박람회를 통해서 지체들이 교회안에서 작은 부분이라도 섬길 수 있도록 격려했다.
5). 제4회 성경암송대회
10월 13일 주일 오후, 제4회 한마음 성경암송대회가 열린다. 성경암송대회는 성도들의 말씀 암송을 통하여 말씀의 신앙, 말씀을 적용하는 삶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매년 이 대회에는 가족별, 부서별, 공동체별 많은 팀들이 참가하여 암송한 말씀을 낭독하고 이 외에도 다채로운 게임 및 시상으로 성도들의 교제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