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청소년 총기관련 사망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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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 내 19세 미만 아동 및 청소년 4368명이 총기 관련 사건으로 숨졌다고 미국
매체들이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2019년보다 29.5%
증가한 수치로, 아동 및 청소년 10만 명 중 5.4명이 총기 사건으로 사망한다. 10년 전
10만 명당 3.3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63%나 늘어났다. 반면 자동차 사고로 숨진
아동 및 청소년은 4036명으로 나타났다. 10만 명 당 5명으로, 1999년과 비교했을 때
50% 이상 감소한 수치다. CDC가 발간한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흑인 어린이와 청소년은
백인 어린이와 청소년보다 총격으로 사망할 확률이 4배 더 높았으며, 흑인 다음 가장
총기 위험에 많이 노출된 그룹은 아메리칸 인디언 그 다음은 히스패닉 이었다. 또한
남성은 여성보다 총에 맞아 죽을 확률이 6배나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