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승인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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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머크사 가 코로나19 치료제의 긴급 사용 승인을 미 식품의약국에
신청했습니다. 몇 주 안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긴급 사용이 허가되면 첫
코로나19 먹는 치료제가 출시되는 것이다. 10월 초 머크사는 자사의 치료제가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가능성을 절반으로 낮추고 사망 가능성도 크게 떨어뜨린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치료제는 특히 집에서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어
병원의 부담을 줄이고 빈곤국 내 급격한 확산을 진정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단
점에서 기대를 모읍니다. 캡슐 4개를 하루 두 번씩 닷새간 복용하는 방식으로 총
40개가 한 명 분량인데 가격은 $700. 입니다. 머크사는 연말까지 천만 명분을 생산할
예정으로 한국을 비롯해 호주, 싱가포르 등 각국 정부가 계약을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