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보로지역] 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한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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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탄 이브예배
지난 12월 24일 목요일 저녁 8시, 성탄 이브예배가 있었다. 현장과 온라인 병행으로
진행되었으며 영어와 중국어 통역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제공되었다.
20년해 표어를 Sola Scriptra(오직 성경)라 정하고 온교우가 성경을 열심히 읽어왔다.
총 59명의 성도들이 성경을 1번에서 3번 읽었으며 이 날 성경 일독 시상식을 가졌다.
아동부와 청소년부 대학부 학생들이 준비한 재미있고 뜻깊은 영상을 상영하였으며, 찬양대의 찬양도 영상으로 상영되었다. 구원자 예수님의 오심을 다시금 생각하고 감사하며
기뻐하는 예배의 시간이었다.
2). 송구영신 촛불예배
12월 31일 (목요일) 저녁 11시30분에 온오프라인 동시에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다. 이 예배는 촛불 예배로 진행되며 이 땅에 빛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모든 어두운 곳을 비추어 밝히시기를 기대하며 나라와 민족과 교회와 이웃을 위해서 기도하는 뜻깊은 시간이다. 21년 “Let’s follow the Way Maker”라는 표어를 붙잡고 힘있게
나아가는 교회가 되기를 하나님 앞에 다짐하고 도움을 구하는 시간이다.
3). 2021선교주일 연합예배
21년 신년 1월 3일 첫 주일은 선교 주일로 지키며 모든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복음
전파를 다짐한다. 21년에는 선교지와 입양아를 늘려서 21개의 선교지와21명의
월드비전 입양아들을 돕는다.
이 예배를 통하여21년도에 본교회가 나아갈 선교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선교지들을 소개하며 모든 성도들이 매월 드릴 선교회비를 작정하게 된다.
올해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코스타리카 한 곳에만 연말에 단기선교팀을 파송할 예정이다. 새롭게 동역하게 되는 선교지는 캄보디아에서 스나우 교회를 섬기고 있는 통 전도사와 미얀마에서 타칠랙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는 빠라니 아크라니띠꾼 선교사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전파의 명령을 다시금 마음에 새겨 하나님의 선교를 힘차게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4). 2021년 신년 특별새벽예배
온성도가 하나님께 기도하며21년을 시작하기 원하여 실시되는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는 1월4일(월) ~ 9일(토) 새벽 6시, 열린다. 모든 성도들이 새해 한 해에 길을 만드시는
하나님를 믿고 담대하게 따라가는 자들이 되기를 결단하는 기도회는
한일철 담임목사가 강사로 “Let’s follow the Way Maker” 주제하에 개최된다.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온라인과 현장예배로 병행하며,
현장에는 50명으로 참여 인원을 제한하여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