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mp 이민단속 계속
Trump 행정부의 강경 이민단속 드라이브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연말까지
이민자 구금시설을 두 배로 확충하며 이민 단속에 투입될 인력도 대폭 증원한다. 현재
5만명 수준인 구금 시설은 연말까지 10만명 규모로 커진다.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올해 안에 새로운 시설을 열거나 기존 125곳의 시설을 확장해 내
년 1월에는 107,000여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ICE의 구금시설은 현재CA와 TX, LA, GA 등
4 개 주에 집중되어 있다. 이민자 체포·추방 작전을 실행할 ICE 요원도 대폭 증원된다.
ICE는 불체자 추방 정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추가채용에 파격적인 급여와 보너스까지
내걸었다. 증원이 완료되면 현재 21,000명가량인 ICE요원은 3만여명이 된다.
연봉은 직무에 따라 $50,000~$140,0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