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주 흑백 학생 분리
연구에 따르면 NC 주 학교는 여전히 흑백학생들이 분리되어 있으며 수십 년 전보다
지금은 더 분리되어 있다. Brown v. Board 사건(흑백 분리 헌법 위법판결) 이후
70년이 지난 지금, 미국내 인종차별은 더욱 심해졌다. NC 주립대학교 연구원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NC 학교에는 백인 학생 비율이 압도적으로 적은 반면, 유색
인종 학생이 다니는 학교는 흑인 학생이 더 많다. 2021-22학년 기간 NC 흑인 학생 중
약 25% 가 유색인종 학생들로 구성된 학교에 다녔다. 이는 1989~90학년도의 10%
미만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샤롯에 본부를 둔 Center for Racial Equity in Education
단체는 “주거 분리는 이 나라 어디에서도 사라진 적이 없으며 인종차별을 철폐하기
위한 수단으로 미국은 주민들의 주거 분리를 철폐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