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주 예산 통과
North Carolina 의회는 최근 $32.6 billion 2026년 예산안을 통과하였다.
이 예산안은 헬렌 허리케인 피해 복구에 $700 million를 지출하고, 주
정부의 "비상금"에 $1.1 billion를 추가로 투입하여 향후 헬렌 허리케인
피해 복구 지원금이나 기타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상원은 주
정부에 부족한 새로운 어린이 병원 건설 사업과 주 정신병원 보조금 까지
다양한 문제에 소액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예산안은 헬렌 허리케인
피해 복구 지원금, 주 공무원 임금 인상, 소득세 인하 등을 고려 하였다.
대부분의 주 공무원은 내년에 1.25%의 임금 인상을 받게 되며, 향후 2년에
걸쳐 $3,000. 의 보너스도 지급된다. 특히 교도소 직원과 주 법 집행
기관의 경우 더 큰 임금 인상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