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초음속 비행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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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세계 최대 방산업체 록히드 마틴이 공동 개발 중인 초음속 항공기 X-59가 공개됐다. NASA는X-59 항공기는 소음을 훨씬 줄이면서 음속보다 빠른 시속 925마일 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관건은 기존의 초음속 항공기와 비교해 소음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 지였다.
NASA는 이번에 선보인 X-59가 길이 99.7피트, 폭 29.5피트에 첨단 기술을 적용해 조용한 초음속 비행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X-59가 실제 비행에 나서게 되면 서울에서 미국 뉴욕까지 비행시간이 평균 14시간에서 7시간으로, 서울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약 13시간 걸리던 비행시간도 6시간으로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