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is Trump 경제정책
Harris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Trump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 색채가 강한 제조업 부활 공약을 앞다퉈 내놓았다.
Harris 후보는 최근 ‘중산층을 위한 새로운 전진의 길’이란 경제공약집을
통해 중산층 감세, 부자 증세, 물가 안정 등 13개 경제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이 중 9번째 공약 ‘미국 혁신과 산업 역량 투자’에서 향후 10년간
$1,000,000 million 의 세액공제를 통한 제조업 육성 정책을 소개했다.
해리스 후보가 내놓은 제조업 공약의 핵심은 △첨단 기술과 전략 산업 투자
△제조업 일자리 보호 기업 지원 △중국 등 경쟁자에 대한 단호한 조치
등이다. Trump 후보는 “수입품에 50∼20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 하면서 신 산업주의 공약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규제가 없는
기업특별구역 설치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