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한 가운데서 감사와 찬양을 하는 인생

    한일철 목사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 11월은 미국에서 Thanksgiving이 있는 달입니다. 감사하는 인생은 어떤 사람일 까요? 일단 우리의 인생은 마치 풍랑이 있는 바다와 같다고 ...
  • [황명숙 수상] ….에 대한 고찰(考察)

    본디 ‘고찰’ 이 의미하는 바는 어떤 것을 깊이 생각하고 연구한다,는 뜻이지만 저는 한 가지로는 정의 내릴 수 없는 삶의 잔가지들에 대한 생각을 ...
  • 노벨 문학상

    헝가리 현대문학 거장인 71세 László Krasznahorkai가 2025년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헝가리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받는 것은 2002년 임레 케르테스 이후 두번째다.  2024년에는 소설가 한강(54세)이 한국 작가 최초로 이 상을 수상했다.  한림원은 종말론적 두려움속에서도 예술의 힘을 재확인하는 그의 강렬하고 선구적인 전작에 상을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Krasznahorkai 는  중부 유럽 전통의 위대한 서사 작가이며 매우 사색적이고 정교하게 조율된 어조를 채택해 동양을 바라본다고 평했다.
  • 독감 첫 사망자 발표

    NC주 보건복지부는 최근 2025-26년 독감 시즌 첫 사망자를 발표했다. NC 주 보건 복지부에 따르면, NC주 서부 지역에서 성인 한 명이 10월 첫째 ...
  • 2026 개인 소득세율

    2026년 개인 소득세율 구간과 표준공제 금액(standard deduction)이 상향 조정된다. 물가인상분을 반영해 각 세율의 소득구간과 표준공제 금액이 매년 오르기 때문이다. 금융·세법 전문사이트들에 따르면 내년에 납세자들이 소득수준에 따라 적용 되는 소득세율은  2025년과 같은 10%, 12%, 22%, 24%, 32%, 35%, 37%가 될 전망이다.  표준공제액의 경우 65세 미만 싱글은 $15,750, 65세 이상 싱글은 $23,750, 65세 미만 부부 공동보고는 $31,500.
  • Stein 주지사 법안 서명

    NC주 민주당Stein 주지사는 최근 샬럿 통근 열차에서 우크라이나 난민이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에 대응하여 공화당이 장악한 주 의회가 승인한 형사 법 조치 ...
  • 한마음 RTP교회 (담임목사 조재언)

    1). 창립 38주년기념 주일예배 지난 9월 7일 교회 창립 38주년을 맞아, 온 성도가 함께 통합예배를 드렸다. 이 날 조재언 담임 목사는 지난 ...
  •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김중규)

    1). 독일 시리아 난민 선교사 초청 팬데믹 기간 선교사와 연결되어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던 중 안식년을 맞아 미국을 방문한 이중덕/현정 부부선교사를 지난 9월 ...
  • 랄리한인교회 (담임목사 최순신)

    1). 창립 30주년 선교축제 및 감사예배 교회 창립30주년을 맞이하여 김성은 목사와 황수안 전도사를 모시고 탈북선교 부흥회가 9월 12-13일 오후 7시에 있었다. 14일 ...
  • 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김기석)

    1). 항존직 수련회 교회 항존직수련회가 10월5일 오후 1시30분 본당에서 열린다. 장로, 권사, 안수집사 등이 항존직분자에 해당된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하나님의 부르심, 부르심에 합당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