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감시 사회인가
채텀카운티의 피츠보로(Pittsboro) 주민들이 시 전역에 설치된 Flock Safety 차량번호판
인식 카메라에 대해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차량의 번호판과
외형적 특징을 촬영해 용의자 추적·실종자 수색 등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피츠보로는 2년 전부터 카메라 설치를 시작했지만, 최근 일부 주민들은 데이터 보안, 감시
범위, 연방 기관(특히 ICE)과의 정보 공유 가능성 등을 문제 삼으며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최근 마을 곳곳에는 PittsboroCameras.org를 홍보하는 표지판이 등장했다. 해당
웹사이트는 카메라 위치 지도, 우려 사항, 그리고 카메라 철거를 요구하는 방법 등을
안내하며, 시스템을 중단하고, 데이터를 삭제하며, 재가동 시 주민 투표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카일 쉽(Kyle Shipp) 피츠보로 시장은 지역 방송 97.9 The Hill과의 인터뷰에서 카메라가
경찰 업무에 도움이 되어 왔다고 평가하면서도, “계속 논의 중인 사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