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잇빌 한인노인회 김소희 회장 선출
훼잇빌 한인노인회는 지난 12월16일 토요일 오후 12시, 히바치 그릴에서 월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보고가 있었고 2024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재정보고는 새해 1월달 월례회에서 보고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한편, 총회에서는 29년 차 노인회를 위해 수고해 온 김소희 봉사자가 참석자의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김소희 회장은 노인회가 앞으로 이 지역에서 연장자로서 인정받는 단체로 이끌어 갈 것을 밝히면서 발전을 위해 여러가지 사업을 팀장들과 협력해서 일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아울러 회원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김소희 회장이 지난해 11월 9일, Jo Biden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봉사상과 금메달을 표창 받은 일이 뒤늦게 지역의 경사로 알려지기도 했다.
1월달 팀장 모임은 1월 8일 오전 11:30 랄리로드에 위치한 Tai Pepper 식당에서 갖는다. 노인회 가입 및 문의는 910.424.3959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