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잇빌 시니어그룹 8월 달 월례회 베트남식당에서

훼잇빌 시니어그룹은 7월 달 월례회를 19일 Hibach Grill에서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그동안 개인 사정으로 나오지 못했던 회원들을 기쁘게 맞아 함께 자리를 하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월례회는 김소희 회장의 사회로 진행, 서로 환영인사를 반갑게 나누고 9월 9일 기차여행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김선희 부회계가 서기 및 회계보고를 했다. 회의를 모두 마치고 부페 점심식사를 하면서 정겨운 대화를 나누고 해피한 시간들을 보냈다. 특별히 7월 생신인 3분의 회원들을 위해 축하 노래와 케익을 자르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식사 후 자리를 이동해 커피타임을 갖고 다양한 주제의 대화로 박장대소하며 한여름 오후를 즐겁게 지냈다. 한편 이날 모처럼 참석한 회원이 무명으로 도네이션을 해주었고, 또한 7월 16일 지역의 한 분이 시니어그룹 팀장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외로움을 타서인지 서로의 만남을 그리며 이 월례회 모임이 기다려진다고 하는 회원들이 늘고 있다. 8월 달 월례회 모임은 야드킨 로드에 있는 베트남식당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