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잇빌 상공회의소 14회 일일종합병원 후원

지난 2월 15일(토) 누가클리닉 주최 일일종합병원이 한인장로교회에서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 지역의 한인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훼잇빌 상공회의소(회장 김현철)가
적극 후원하고 수고를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검사자 49명으로 지난해보다 저조한 수치를
보였다. 지난해 참가했던 한 간호원은 지난번 장소와 다른 점을 언급했고 상공회의소 측에서는
자세한 홍보가 늦어진 점을 지적했다. 이 지역 행사 총괄 담당을 했던 Sunny Lee(Duke 병원)
간호사는 결과에 대한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누가클릭은 14회 행사를 개최하면서
훼잇빌은 지난해 이어 올 해로 두번째이고, 샬롯과 그린빌은 처음 시도를 했으며 그리고
골스보로에서도 내년 신청이 들어 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