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잇빌 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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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30일(일) 오후 Gate Four Golf & Country Club 에서 훼잇빌 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오전에 우천 날씨에도 불구하고 150여명이 참석하고 대성황을 이루는 가운데 임한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상공회의소 방영달 이사장의 개회선언 후 김재윤 교수가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제창하고 이어서 남세환 부회장이 내빈소개를 했다.

축사는 미주상공회의소 황병구 총회장과 이경철 수석부회장, Kimberie Braden 훼잇빌 경찰서 서장이 하고 상공회의소 전담변호사 Gregory Whitley가 격려사를 했다. 김미경 회장은 이임사 후에 취임하는 김현철 회장에게 위촉패 및 인준기를 전달했다. 그리고 취임사 및 신임회장이 함께 일할 집행부 임명장 수여가 았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원근 각처에서 내외 귀빈이 참석하고 지역에서도 많은 하객이 함께 자리를 메웠다. 랄리에서 출정 온 사물패의 공연은 한층 분위기를 격상시키기도 했다. (사진)
4년동안 열심히 헌신 봉사로 상공회의소를 발전시키고 이임하는 김미영 회장에게 감사와 찬사의 박수를 보내고, 신임 김회장은 1대가 씨를 뿌렸고 3대가 싹을 내었고 5대는 잘 길러 성장 발전시키겠다고 조심스럽게 선언했다.
상공회의소 이.취임식이 팬데믹 이후 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많은 한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행사이었다.